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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고려대 정보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 등록 2022.05.18 11:14:22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는 올해 3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구현 및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 정보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동구와 고려대학교의 업무 협약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공동연구와 활용을 통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서비스 혁신에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연구 분석과제 발굴 및 상호 협력 추진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관학협력 지원 △스마트도시 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정보 공유 및 컨설팅 등 협력 지원 △중앙부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공모사업 공동 발굴 및 이행 등이다.

 

강동구는 주요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강동 구현을 위한 관학 협력 분야의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상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는 고려대학교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추후 중앙대학교 및 일본의 아이즈대학과 스마트도시 분야 업무 협약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즈대학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대학교육의 글로벌화와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선정한 슈퍼 글로벌 대학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도시 강동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학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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