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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에스파,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 참석

  • 등록 2022.07.02 09:46:17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에스파가 유엔(UN)이 주최하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에스파는 5일(현지시간) 미국 유엔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포럼의 오프닝 섹션에 참석해 연설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포럼은 정부,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국가별로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검토하고 관련 논의를 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올해 처음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에스파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투 더 넥스트 레벨'(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내용의 연설을 한 뒤 '넥스트 레벨'(Next Level) 공연도 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ABC 방송의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하기도 했던 에스파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할 계획이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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