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닷새 만에 반등해 2,340대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44포인트(1.80%) 오른 2,341.78에 장을 마감했다.
경기 침체 우려 속 전날 연저점으로 추락한 지수는 전장 대비 21.77포인트(0.95%) 오른 2,322.11에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22포인트(3.90%) 오른 750.95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