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주형진 사회복무요원,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멘토 역할 톡톡히 수행

  • 등록 2022.07.19 16:25:30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학습활동 등을 도와주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인 주형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방과 후 돌봄시설인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에 배치받아 복무를 시작했다.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주형진 사회복무요원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47명과의 관계가 매우 좋아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멘토로서 롤 모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친부의 경제활동으로 하교가 어려운 초등학생을 솔선수범하여 하교 지도를 하고 있고, 주5회 학교 숙제 및 문제집 풀이를 지도하며, 만들기, 그림그리기 등 아동들의 눈높이와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라고 말했다.

 

주형진 사회복무요원은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힘이 된다는 사실이 보람 있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현장에서 들려오는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