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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손흥민 67분 활약…토트넘, AS 로마와 프리시즌 경기 0-1 패배

  • 등록 2022.07.31 10:13:41

 

[TV서울=신예은 기자] 손흥민(30)이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프리시즌 최종전 아이테크컵 경기에서 0-1로 졌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후반 22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고, 팀이 영패를 당하면서 공격 포인트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25분 올해 6월 토트넘에 합류한 이반 페리시치의 헤딩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공격을 시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을 지휘한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전반 29분 이바녜즈의 헤딩슛으로 결승 득점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치른 네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2승 1무 1패로 마쳤다.

한국을 방문해 치른 K리그 올스타와 첫 경기에서 6-3으로 이겼고, 세비야(스페인)와 맞대결은 1-1로 비겼다.

 

또 지난주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으며 이날 프리시즌 최종전에서는 패했다.

손흥민은 팀 K리그 전에서 두 골을 넣었고, 이후 세비야와 레인저스전에서는 팀의 3득점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세비야, 레인저스 전의 세 골은 모두 손흥민 어시스트에 이은 해리 케인 득점이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6일 밤 11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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