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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에스파 일본 첫 쇼케이스서 4만명 열광…92만명 관람 응모

  • 등록 2022.08.08 15:46:34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연 첫 현지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 4만 관객이 몰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에스파는 이 자리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주요 히트곡과 '걸스'(Girls), '도깨비불' 등 최신곡까지 9곡을 선보였다.

 

이 쇼케이스 관람을 위해 92만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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