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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강서구와 호우 피해 극복 힘모아

  • 등록 2022.08.12 09:09:39

 

 

[TV서울=신예은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피로가 싹 가시면서 큰 힘이 납니다. 어려울 때 힘껏 도와주는 진정한 이웃의 정을 느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도와준 김태우 강서구청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월 8일부터 지속된 호우로 영등포구에 363㎜의 비가 쏟아졌다. 시간당 110㎜ 이상의 집중 호우로 신길동, 대림동, 문래동 일대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주택 2680가구, 도로 30개소, 차량 60대가 침수됐다.

 

인근 자치단체인 강서구에도 많은 비가 왔다. 강서구 공항동의 경우 이틀 동안 146.3㎜의 비가 왔다.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영등포구에 비하면 나은 상황이었다.

 

 

구는 우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된 주택의 물을 퍼내기로 했다. 활용 가능한 모든 양수기를 동원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인접 자치구인 강서구에 지원을 요청했고, 9일 오후 4시 요청을 받은 강서구는 양수기 43대를 싣고 달려왔다.

 

강서구의 도움은 11일에도 이어졌다. 비가 그치고 본격적으로 피해 가구의 가재도구를 꺼내서 말리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군 장병 등 1200여 명이 투입돼 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

 

복구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쓰레기를 싣고 갈 차량이 부족했다. 최 구청장은 다시 강서구청장에 직접 차량 지원을 요청했다. 요청은 받은 강서구는 신속히 지원에 나섰다. 요청한지 1시간 만에 2.5톤 쓰레기 수거 차량 9대가 지원 왔다. 이날 강서구에서 지원 나온 차량은 3시간 동안 총 67.5톤의 쓰레기를 치웠다.

이의섭 청소과장은 “차량 지원을 요청한지 채 1시간도 지나기 전에 차량이 와서 깜짝 놀랐다”며 “강서구청의 지원 덕분에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 송도 유럽형 스파단지 테르메 본협약…2031년 개장 목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테르메그룹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Cs8·Cs9 블록(9만9천㎡)에서 8천500억원을 들여 유리 돔 형태의 유럽형 스파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해 국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도 마친 상태다. 테르메는 재무적 투자자와 건설 투자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인허가와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공사를 시작하고, 2031년에는 시설을 준공·개장할 예정이다. 테르메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콘셉트를 반영한 스파·리조트를 운영했던 사례처럼 인천 송도에서도 국제·해양도시 이미지에 맞춘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이곳에 사계절 따뜻한 돔형 스파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콘셉트를 적용한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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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도 국힘 내홍 언제까지…'공천 물갈이' 전운도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지지율 급락 위기에도 '절윤' 문제를 둘러싼 진지한 노선 논의가 사실상 부재한데다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출마 시사를 계기로 계파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현역 단체장에 대한 공천 물갈이 기류로 장동혁 대표의 마이웨이 행보를 비판해온 오세훈 현 서울시장까지 타깃이 되면서 내홍 사태의 새로운 뇌관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0일 "현직 시·도지사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 한다"며 "이번 공천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 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달 22일에는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된다. 지지율,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연일 현역 지자체장에 대한 물갈이 공천 방침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오 시장은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내치자 사퇴를 요구했으며 장 대표가 최근 사실상 절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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