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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병무청 창설 52주년 기념식 열어

  • 등록 2022.08.19 16:44:28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9일 병무회관에서 병무청 창설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참석 범위를 간부 및 신규 직원 등으로 최소화하고 한 칸씩 띄어 앉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청 창설 52주년을 맞아, 공정의 가치로 신뢰받는 병무행정 구현을 다짐하고 특히 신·구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통령 및 국방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를 신규 직원 대표가 낭송하고, 선배 직원들의 힘찬 기타 연주와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하의 장을 마무리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 병무청을 이끌어나갈 젊은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세심히 살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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