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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은퇴한다

  • 등록 2022.08.21 10:20:31

 

[TV서울=신예은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35·LH)이 은퇴한다.

21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장혜진은 22일부터 27일까지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제패기념 제39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끝으로 활을 내려놓는다.

장혜진은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2013년 벨레크 세계선수권대회, 2017년 멕시코시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협회는 22일 회장기대회 개회식에서 장혜진의 은퇴식을 열 계획이다.

 

양궁협회는 "한국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국가대표 선수로 헌신한 장혜진 선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2년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경기를 치른다.

여자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청주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자부의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이 출전해 기대를 모은다.

 

24일 일반부 결승전과 27일 대학부 결승전은 SPOTV에서 중계된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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