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 '남산골한옥마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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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가을을 맞아 양재천 수영장을 오는 27일부터 어린이 테마파크인 '가을꿈놀이터'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6천400㎡ 규모의 기존 수영장 부지와 시설에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입구에는 16인승 미니 바이킹과 꼬마 기차를 설치하고, 인기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를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늘렸다. 기존 어린이풀에서는 물 위를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워터볼과 꼬마보트를 체험할 수 있고, 유수풀에서는 이지롤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 트램펄린 ▲ 편백놀이터 ▲ 에어시소 ▲ 에어바이킹 등 14종의 놀이기구를 곳곳에 준비했다.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개별 휴식공간 '서초 그린하우스'와 라탄 소재의 야외 휴게소파도 운영한다. 매점, 공용 실내 휴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가을꿈놀이터는 10월 26일까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서초구민 1천원, 타 구민 2천원이며 이용료는 시설별 상이하다. 모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만원대 종합권도 판매한다. 개장일인 27일에는 입장료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양재천 수영장은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은 25일 부산·대구에 이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등 전날 현장을 다니며 보고받은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당 지도부는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대전 중앙시장을 찾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조직법 등 쟁점 법안뿐 아니라 비쟁점 법안을 대상으로도 필리버스터를 진행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앞 바다에서 수영하다 실종된 20대 남성이 실종 12시간 40여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5분께 쇠소깍 해변에서 실종자 A(서울)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원 확인 절차에 나선 해경은 오전 7시 16분께 지인을 통해 해당 시신이 실종자 A씨임을 확인했다. 학회 참석차 제주에 온 대학생인 A씨는 24일 오후 5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 하효항 방파제 동쪽 쇠소깍 앞바다에서 친구와 수영하다 실종됐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지역 가을철 대표 행사로 꼽히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어시장의 '바가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일부터 소래포구 일대 음식점 16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구는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식품위생과 관계자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11명으로 점검팀을 꾸려 바가지요금과 이용자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팀은 식품 위생 취급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과도한 호객 행위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소비자들이 소래포구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일대에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도 벌이고 있다. 구는 젓새우와 꽃게 등 제철 특산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점포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중국산 낙지와 일본산 참돔 등 외국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점포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구는 또 소래포구 어시장의 저울(계량기)을 점검해 수산물의 무게가 실제와 다르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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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9월 25일 09시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