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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경태, “서울대에 시진핑 자료실? 베이징대 부속대학인가?”

  • 등록 2022.10.19 13:01:50

 

[TV서울=이천용 기자] 1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시진핑 주석 기증 도서 자료실'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여러분의 학교를 지어준 대통령의 자료실은 없고 우리나라를 속국이라고 칭한 중국 공산당 지도자의 자료는 있으니, 자료실이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오해와 비난을 받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중국의 책임자 최고 지도자에 대해서 예우를 해주는데 서울대학교가 맞느냐. 베이징대학의 부속대학인가”라고 질타했다.

 

오 총장은 "국가원수로서 기리는 게 아니라 시 주석이 자료를 많이 기증했기 때문에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또, 조 의원은 '시진핑 기증 도서 자료실' 폐쇄 가능성을 물었고, 오 총장은 "지금 규정상으로는 폐지할 이유는 없다. 서울대학교 내 여론이 지금 공론화하자는 의견도 있다. 충분히 되면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영등포구,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모두 多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복지 위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해 수립하였다. 주요 내용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 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 4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31개의 중점 과제들이 담겨있다. 먼저 영등포구는 주민이 복지 행정과 만나는 첫 관문인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인프라 구축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내・외부 전문 교육을 마련해 필수 이수하도록 하며, 지난 4월 26일에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 자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도 신규 사업 및 변경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안내’ 책자를 2,200부 제작해 구민들이 생애 주기 및 복지 대상자별 각종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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