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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감 아수라장, 국민에 부끄럽지 않나?

  • 등록 2022.10.20 15:41:07

 

[TV서울=이천용 기자] 20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못한 채 여야간의 강대강 대치로 아수라장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깁도읍 위원장을 둘러싸고, 전날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에 대해 “야당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라” “김건희 씨를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력 항의했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검찰이 법적 절차에 의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대치함에 따라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가 파행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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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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