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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인도교량 안전사고 예방 위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3.01.10 09:58:24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영등포 도림보도육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봉구 인도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6일 외부전문가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도봉구 인도교 ▲쌍문294교 ▲방학 674-35교 ▲방학동 675-20교 ▲석천교 ▲창번2교 ▲창번교 ▲누원교 마을마당교 7개소의 위험요인 및 주요 결함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결과 도봉구 인도교 7개소에 대해 다행히 시설물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도로시설물 총 73개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교량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해·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예산 및 안전관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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