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전철수 의원(사진 왼쪽. 민주. 동대문1)이 9월 25일 서울시교통안전실천단(회장 이금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에 앞장,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금란 회장(사진 오른쪽)은 “전 의원의 시 예산반영 노력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LED발광형 표지판을 설치,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전 의원은 “LED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설치한 표지판에 대해 (동대문구)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너무 좋아 사업을 추진했던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태양광을 이용한 LED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교체 사업은 전 의원의 예산 확보로 동대문구에서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난 7월 표지판 교체를 완료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