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8.7℃
  • 박무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14.6℃
  • 구름조금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6.4℃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6.9℃
  • 흐림강화 12.2℃
  • 구름많음보은 5.9℃
  • 구름많음금산 5.9℃
  • 흐림강진군 10.6℃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뉴진스 글로벌 열풍…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19·21위

  • 등록 2023.02.05 10:15:43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높은 순위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최신 싱글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디토'(Ditto)는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19위와 21위를 각각 차지했다.

'디토'는 '주간 톱 송'에서 대만 1위, 미국 36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22개 국가 차트에 진입했다. 'OMG'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개 국가 '주간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이 밖에 지난해 8월 나온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89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 노래는 한국에서는 3위에 올랐다.







정치

더보기
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