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5.7℃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3.7℃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18.1℃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9.2℃
  • 맑음보은 16.1℃
  • 맑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정치


천하람 "與주류 왜곡·오염시킨 윤핵관 퇴진해야…권력 앞잡이"

"안철수, 기회주의적 간 보는 정치…새정치 흔적만 남은 구태 정치인"

  • 등록 2023.02.06 09:13:20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주류를 가장 왜곡하고 오염시키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부터 일차적으로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분들의 정치적 행태가 합리적이지 않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봤을 때도 도가 넘었다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천 후보는 "처음에는 익명 인터뷰를 하며 정국을 어지럽히고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간신배들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당내에서 '줄 세우기' 하는 사람, 권력의 앞잡이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유승민 정도면 저희 당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스타플레이어들이자 다음 대선 후보군인데 이런 사람들마저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권력, 숫자, 주류의 힘으로 밀어내겠다는 게 정상적 행태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정신을 차리긴 차렸는데 너무 늦게 차렸다"며 "처음에는 본인이 친윤(친윤석열) 후보로 포지셔닝하고 싶어 했는데 대통령실에서 배척하고 친윤 후보 타이틀이 완전히 떨어질 게 명확하니 인제 와서 갑자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을 공격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기회주의적으로 간 보는 정치"라며 "안철수 의원이 과거에 새 정치의 흔적만 남은 구태 정치인이 이미 돼버렸다고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든다"고 했다.

 

다만, 천 후보는 "그와 별개로 대통령실 개입은 굉장히 부적절하다"며 "안철수 의원에게 별의 순간을 억지로 만들어 주는 거 아닌가. 국민들은 싫어하는 권력자가 누구를 때려주면 (상대방 지지도가) 가장 빨리 오른다"고 말했다.


의협, "밥그릇 지키기 아닌 의료체계 붕괴 막기 위한 몸부림"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계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둔 17일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집단행동의 정당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의협은 이날 "불가피하게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소식을 전하게 돼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면서 예정대로 휴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강조했다. 의협은 "정부는 거듭되는 의료계의 호소와 요구를 묵살한 채 끝까지 잘못된 의료 정책 추진을 멈추지 않고, 온갖 협박과 감언이설로 사직 전공의들과 휴학 의대생들을 농락했다"며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노력과 정당한 투쟁을 일부 언론을 통해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하고,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그런데도 의료계는 집단행동만큼은 피하고자 16일 의대 정원 증원 재논의 등 3대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정부는 무참히 거부했다"며 "이에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는 18일 집단휴진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통해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 추진이 국민 생명과 건강에 엄청난 위협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특히 "휴진과 궐기대회는 의사들만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의료체계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처






정치

더보기
추경호, "상속세 근본적 개편 및 주 52시간 근로 유연화 추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중기중앙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상속세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주 52시간 근로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여러 현장에서 상속세 문제 때문에 '투자하거나 기업의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우리나라 상속세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상속세의 근본적인 개편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상속세 최고세율을 3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추 원내대표는 또 "평균적인 주 52시간을 지키되 유연하게 적용하는 게 필요한데 아직 진전이 없다"며 "규제를 유연화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근로기준법 개정을 약속했다. 또, "장시간 근로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이론이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도 "다만 획일적인 주 52시간 규제를 현장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2년 적용 유예를 위한 법 개정도 재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50인 이상 사업장에 먼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