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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시의회, '식수난' 신안군에 아리수 지원

  • 등록 2023.03.27 11:26:38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전남 신안군에 2ℓ짜리 병물 아리수 2만병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달 28일과 내달 4일 두차례 각 1만병의 병물 아리수를 신안군에 직접 전달하고, 신안군이 각 도서 지역 주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병물 아리수는 마트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ℓ 6개 들이 포장으로 총 3천334묶음이다.

 

그동안 시는 해외 수해·지진 피해 지역과 국내 가뭄·집중호우·대형산불 등 재난지역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에도 5천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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