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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관석 “강제동원 피해자가 돌덩이?” VS 한덕수 “의도 곡해하지마”

  • 등록 2023.04.04 16:53:01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2회 임시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윤 의원은 한 총리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 번의 회담을 통해서 모든 게 해결될 수 없다”며 “이번에는 가장 큰 돌덩이를 치웠고 이제 그러한 돌덩이를 치운 노력을 토대로 해서 이제 하나하나를 다 논의하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를 한일 관계 개선의 걸림돌로 인식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상당히 부적절해서 당사자인 국민이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유감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총리는 “의도를 곡해하지 말라”며 “제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서 돌덩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겠나. 한일간의 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킨 문제를 해결하고 치우려고 했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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