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 (월)
[TV서울=박양지 기자] 23일 오전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이 정상부 인왕봉 전망대로 향하는 길을 줄지어 걸어가고 있다.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 접근이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부를 이날 57년 만에 상시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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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8年生 오늘은 배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새롭게 용기를 내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60年生 오늘 같은 날은 누굴 만나더라도 바라던 목표를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72年生 빠르게 변하는 주변 여건을 잘 살피며 눈치 빠르게 행동하여 실속을 챙겨야 해요. 84年生 사랑하는 연인과 약간 멀어진 느낌이 든다면 오늘은 직설적인 표현을 해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돌려서 말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08年生 오늘은 계획에 없던 일이나 엉뚱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운이 좋답니다. 소띠 37年生 혼자보다는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더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한 곳에 머무른다면 무료한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변화를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쓸데없는 말로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고 행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73年生 금전운이 상승 곡선을 타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이익을 보게 될 수 있어요. 85年生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부터 스카우트나 각종 제의가 받을 수 있습니다. 97年生 마음속에 들어와 은근슬쩍
[TV서울=이천용 기자] "시민들의 열정이 한강을 달구다, 함께하는 마라톤의 축제" 제20회 한강시민 마라톤 대회가 휴일인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초겨울의 정취를 마음 껏 느끼며 한강변을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생활체육회 주최,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주관, TV서울 후원으로 개최됐다.
[TV서울=변윤수 기자] 2022학년도에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3년 차인 2024학년도까지 고득점에 유리한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수험생이 몰리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애초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됐으나, 선택과목 유불리가 두드러지는 탓에 통합 수능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51.0%로 집계됐다.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통합 수능 첫해인 2022학년도 39.7%였다가, 지난해인 2023학년도 45.4%로 상승한 뒤 2년 연속 올라가면서 절반을 넘겼다. 2년간 11.3%포인트나 상승했다. 반면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 비율은 2022학년도 51.6%에서 지난해 48.2%에 이어 올해 45.0%로 6.6%포인트 축소됐다. '기하'를 고른 수험생 비중 역시 8.7%에서 6.4%, 4.0%로 매년 줄었다.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의 수험생 응시 비율이 계속해서 확대됐다. '언어와 매체'를 택한 수험생은 올해 40.2%에 달한다. 작년(35.1%)보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혁신위원회까지 띄우며 '쇄신 카드'로 반전을 노렸지만, 아직 여권을 향한 민심이 완연히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선 이후 '김포 서울 편입'이나 공매도 금지 등 굵직한 정책 이슈를 선점하기도 했지만, 여권을 향한 싸늘한 민심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는 형국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0% 초·중반 박스권에 갇혀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당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월례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34%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도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와 비슷한 35%였다. 한국갤럽의 내년 총선 결과 전망을 묻는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할 의향을 보인 '정부 지원론' 응답자는 35%로 같았다. 반면, 야당에 투표할 것으로 보이는 '정권 견제론' 응답자는 51%로, 지원론과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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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12월 11일 00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