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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동민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VS 한덕수 “의원님의 일방적 주장”

  • 등록 2023.11.10 13:20:59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4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매도 금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문제 등에 대해 질의하며, 총리의 역할이 보이지 않고, 정책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내각총사퇴와 국정기조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기 의원은 “국민들은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한 총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원님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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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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