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9일 열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를 상대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 경제가 다 망가졌는데, 용산 대통령실의 경제수석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도 승진해서 경제부총리로 온다”며 이어 “문역수지가 문재인 정부 때 세계 5위였는데 올해 209개국 중 200위이다. 경제 수장 자격 없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자는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겸허하게 잘새겨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