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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병욱, “金후보 자격 문제 없어... 야당 적반하장”

  • 등록 2023.12.27 13:10:36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법령상 자격에 문제가 없다. 전문성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것은 야당의 적반하장”이라며 “입법부가 대통령의 고유한 인사권을 과도하게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헤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평생 공직자, 변호사로 살아온 경륜, 경험을 바탕으로 가짜뉴스 타파와 방송 정상화,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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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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