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서울의 안전과 환경을 다양한 모습으로 꾸려낸 ‘안전한, 숨쉬는 서울전’이 4.9~6.30일까지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크게 세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울의 안전과 환경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과 서울의 과거 모습과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 그리고, 시민들이 만든 작품으로 미래의 서울을 만들어가는 체험형 전시 공간 등 이다.
이밖에 시티갤러리 곳곳에서 서울의 지형을 단순한 아이콘으로 표현한 작품과 63빌딩과 한강 등 서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상한 블록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블록 전시는 다음카페 레고동호회 ‘브릭마스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시 작품은 시민레고동호회와 함께 제작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