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이 11월 14일 인근 지역주민(영등포구 신길7동 등) 24명을 초청, 병무행정과 징병검사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서울병무청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병무의무이행과 징병검사과정을 현장에서 참관함으로써, 공정한 병역처분과 투명한 병무행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병무행정에 대한 브리핑과 병역의무이행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과정 등을 견학했다.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신병역문화 창조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장․국민․소통 중심의 병무행정설명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