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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지산유원지 인근서 차량화재…산불로 번질 뻔

  • 등록 2024.01.12 08:53:38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립공원 무등산 인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번질 뻔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진화됐다.

12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2분께 광주 동구 지산유원지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을 급히 길가에 세워 대피하면서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불이 주변 산 쪽으로 번질 뻔했으나, 신속히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이 진화에 나서면서 산불로 확산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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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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