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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청소년올림픽] 강릉 왕산 44㎝ 폭설…문화행사 취소·경기 일정 변동

  • 등록 2024.01.21 10:11:36

 

[TV서울=곽재근 기자] 19일 개막해 열전에 돌입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이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다.

강원 2024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 윈터존'을 운영하는 올댓스포츠는 21일 "이날 강릉하키센터 앞 외부 아이스링크에서 진행 예정이던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이 기상 및 현장 상황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준서의 원 포인트 레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릉에 눈이 오가고 강한 바람도 이어지면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쇼트트랙 최민정도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서고자 했으나 강릉에 눈과 비가 이어지며 취소된 바 있다.

페스티벌 사이트는 청소년올림픽에만 있는 개념으로, 경기가 실시되는 장소 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문화·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 활동을 뜻한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날 엑티비티와 무대공연, DJ 스케이트 일정도 취소됐다.

기상 상황의 영향으로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 경기 일정을 이날 정오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변경되는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설상 종목 경기 일정도 변경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눈 구름대가 약화해 전날 내려진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눈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영동에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영동 지역에서는 5㎜ 내외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강릉 왕산 44㎝, 삽당령 40.5㎝, 삼척 도계 38.8㎝, 미시령 32.2㎝, 양양 영덕 25.8㎝, 조침령 23.6㎝, 태백 22.9㎝ 등이다.

해안에도 북강릉 15.6㎝, 강릉 10.2㎝, 양양 7㎝, 고성 간성 5.7㎝, 속초 청호 5.3㎝, 속초 4.4㎝, 삼척 2㎝ 등의 눈이 쌓였다.

눈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강원도는 전날 오후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비상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53곳이 통제 중이다.

전날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 도로와 정선군 고한리 만항재 정상 도로가 폭설로 인해 정체가 빚어졌으나 현재는 원활한 상태다.

전날 오후 강릉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도로 통행을 막았으나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대회 조직위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되는 만큼 공식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부, 석유·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TV서울=곽재근 기자] 산업통상부가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산업부는 이날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공급망 및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령한다. 산업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가스 등 핵심자원 수급 위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기 경보 요건 충족 여부 검토를 위해 자원산업정책관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지난달 28일 이후 매일 개최해왔다.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산업부는 원유에 대해서는 수급 위기에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 및 석유 유통 시장 단속 강화 등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산업부는 오는 9일부터 가짜석유, 정량미달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황 급변에 따라 '주의' 단계로 격상을 대비해 해외 생산분 도입과 국제공동비축 구매권 행사, 비축유 이송, 업계별 배정 기준 및 방출 시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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