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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 모집

  • 등록 2024.02.26 13:48:5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주민들이 서울에 살면서 겪는 고민과 생활불편을 당사자인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파악하고 해결을 도와줄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니터링 요원 40명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정책참여 창구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돕기 위해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작년에는 20개국 출신 37명의 외국인주민이 살피미로 활동했다.

 

올해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서울 거주 1년 이상자로 한국어 또는 영어 구사 가능한 귀화인 포함 외국인 혹은 결혼이민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선발은 신청서 접수(이메일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15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로 선발되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니터링 보고서 1건당 30,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월 최대 4건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모집단계에서 국가, 직능 등을 고려해서 내‧외국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외국인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많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서울특별시 한울타리(www.mcfamily.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다문화담당관(02-2133-8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옥 서울시 가족다문화담당관은 “서울시는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행·매력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에 사는 외국인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2024년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관심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美 반환공여지' 예산 300억 삭감

[TV서울=변윤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당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관련 예산 300억원을 삭감하고 복지 예산을 복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수석대표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민생과 복지예산은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 장치"라며 "김 지사의 치적사업 중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민생·복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16일 동두천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하며 "앞으로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해 미군 반환공여지 매입비와 기반 시설 조성비를 직접 지원하고, 규제 완화·세제 지원을 통해 사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히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00억원을 편성했다. 민주당이 예산을 복원하기로 한 복지사업은 결식아동 급식,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취약노인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무연고사망자 장례비 등이다. 다만 민주당은 미군 반환공여지 예산의 경우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지사는 정치적 성과를 위한 예산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패배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 없어"

[TV서울=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6일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조각광장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더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지선에서 패배하면 우리는 청년들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자녀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그는 "충청의 아들인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청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짐을 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른 어떤 지역에서 승리하더라도 이곳 충남에서 패배한다면 저는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충청이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에서 승리해야 충청의 아들 장동혁의 승리하는 것"이라며 "충청의 아들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와 청년 미래를 지켜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장동혁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대회는 부산·울산(22일), 경남 창원(23일), 경북 구미(24일)에 이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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