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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대문구, 제기동에 '현진건 기념도서관' 개관

  • 등록 2024.03.07 08:56:5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6일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 건물에 조성된 '현진건 기념 도서관'과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상 1~5층, 연면적 999.46㎡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건물 4~5층에 들어선 도서관은 4층 일반열람실과 5층 어린이열람실로 구성됐다.

구는 제기동에서 생을 마감한 빙허 현진건 선생을 기념하고자 도서관을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개관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현진건 선생의 외손인 박동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날 같은 건물 3층의 '감초마을 경로당'도 개관했다.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을 분리해 편안한 휴식·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 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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