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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동훈, “나라 망치는 세력 반드시 막겠다”

  • 등록 2024.03.21 16:56:52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거리인사를 펼치며 국민의 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전국에서 사랑받고 선택 받아 반드시 이기겠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나왔다”며 “이재명과 이재명의 범죄세력,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장악해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다.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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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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