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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와 MOU

  • 등록 2013.12.03 09:18:26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권혁중)이 ‘대학생 보훈선양프로그램’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1월 29일 서울보훈청 청사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은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이·미용 서비스와 나라사랑을 담은 동영상 제작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밖에도 연중 개최되는 호국보훈행사에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을 펼친다.

안중현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물결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가 인정한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 방송영상학부 ▲ 공연예술학부 ▲ 뷰티예술학부 등 10개 학부에 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남균 기자


서울 사랑의열매,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반복되는 지역사회 복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약 6억 원 규모의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열매희망솔루션’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서울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 4억 원 규모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 7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지원규모 또한 약 6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선정된 자치구 및 수행기관은 ▲은평구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재단법인노원교육복지재단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구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구 성동구재가노인복지기관 ▲마포구 마포복지재단 등 총 7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내 고립청년, 경계선지능인, 고령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남성, 재가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강화, 성공경험 환경조성, 통합돌봄 체계구축, 고독사 예방 등 각 자치구의 현안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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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秋로 시작해 만사현통·최민희로 끝난 국감…일각서 무용론 [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 13일 시작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3주의 여정 동안 여야 간 정쟁과 공방만 남긴 채 30일 사실상 마무리된다. 여야는 당초 국감에서 각각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나, 정책 질의는 실종되고 욕설, 막말, 고성만 오갔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과거와 달리 국회가 상시로 열리는 상황에서 국감을 현재와 같이 진행하는 게 맞느냐면서 국감 무용론도 재점화하고 있다. ◇ 반말·욕설·조롱 이어진 '쇼츠 국감'…전쟁터 된 법사위·과방위 이번 국감의 최대 격전지였던 법제사법위원회는 13일 대법원을 상대로 진행한 국감 첫날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하러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석 요청을 관례를 깨고 허락하지 않았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조 대법원장을 향해 약 90분간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친여 성향 무소속 최혁진 의원은 조 대법원장 얼굴을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진과 합성한 피켓을 들어 '조요토미 히데요시'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14일 법사위의 법무부 국감에서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에게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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