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참전용사와 간담회를 열어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복 작전에 모두 참여한 3명을 비롯해 참전용사 7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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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 과제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민생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60.9%가 '물가 안정'을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17.6%), 주거 안정(9.5%), 지역경제 활성화(7.8%), 취약계층 지원 강화(3.8%) 등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20대 이하(57.2%), 30대(56.3%), 40대(63.5%), 50대(64.9%), 60대 이상(60.7%) 등 모두에서 물가 안정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물가 안정을 제외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20대 이하(23.0%)와 50대(19.3%)에서 높게 나타났고, 30대에서는 '주거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나란히 16.9%였다. 민생경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문항에서도 '고물가 및 생활비 부담 증가'가 53.5%로 1위를 차지했다. 일자리 문제·고용불안(11.3%), 주거비 상승·전월세 부담 증가(10.0%), 경기 둔화·내수 위축(7.2%), 소득 정체·실질임금 감소(6.8%)가 뒤를 이었다. 한경협은 최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 초반을 유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종환 부의장은 지난 17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거행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치러졌다. 서울 최대 규모 시민참여형 생활체육축제로 올해는 9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파크골프·풋살 등 동호인 10개 종목과 스포츠 스태킹·농구 슈팅 등 시민참여 10개 종목별 경기, 총 20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종환 부의장은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최대 규모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축제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며 “서울시의회도 스포츠를 통한 서울시민의 화합에 항상 함께하고, 서울시민이 함께 뛰고, 응원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지속화되도록 최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응원했다.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 한 김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본관동 1동과 전처리실 2동 등 3개동과 전동지게차, 배추절단기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7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난 직후 공장 직원 3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본관동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지지세가 높은 부산에서 사상 처음으로 '지지율 40%'를 넘을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인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민주당과 전신 정당은 역대 대통령 선거 때 부산에서 단 한 번도 40% 이상 득표한 적이 없다. 제16대 대선에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는 부산에서 29.85%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제18대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9.87%를,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71%를 얻었다.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8.15%를 득표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부산이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산에서 40% 지지율을 넘지 못했다"며 "민주당에 부산 대선 지지율 40%는 넘기 어려운 '마의 지지율'인 셈"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부산 선대위는 이번 대선 부산 득표율을 45% 정도로 잡았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전재수 의원(북갑)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후보들의 평균 득표율인 45%를 이번 대선 부산 목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상호협력’, ‘예술기술융복합’, ‘도시수변’, ‘예술안심’ 등 다양한 지향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기반을 확장해 왔다. 봄과 여름의 경계에 선 5월, 도시를 읽고 연결하는 네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상 속 도시문화를 탐색하고 실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대림동을 예술로 발견하는 ‘박동 节奏’ 電 ‘안과안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이라는 기획으로 시작됐다. ‘박동 节奏’는 사진작가·연극배우 등 안과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예술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대림동을 감각한 결과 전시다. 지난 대림도서관 전시에 이어 6월 8일까지 원지공원도서관에서 열린다. 대림동의 일상과 풍경을 예술로 풀어낸 작품은 지역의 정서를 담아내고 ‘도시 읽기’라는 새로운 감각을 제안한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시간 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야기로 걷는 도시, ‘문래 아트카드 플레이’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문래 아트카드 플레이’는 문래동을 무대로 지역예술가가 직접 도슨트가 돼 문래창작촌, 철공소, 그라피티 벽화, 로컬 상점 등을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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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20일 09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