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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병역판정검사를 직접 체험해보니

  • 등록 2024.07.15 14:21:30

[기고] 필자는 2004년생 아들이 있는 엄마면서, 2024년부터 병무청 청춘예찬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기자이다.

 

지난해 재수를 시작한 아들 앞으로 날아온 병역판정검사통지서를 받고 가슴 철렁했던 기억이 있다. 아니 벌써 우리 아들이 군대 갈 나이가 된건가, 얼마 전에 출산한 것 같은데 세월 참 빠르구나 생각했었다. 그러고는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그해 여름쯤, 기숙학원에서 단체로 지방병무청을 찾아가 병역판정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후로 내 아이는 수능을 보고 대학에 들어갔고, 나는 아들에 대한 관심사를 넓히기 위해서 병무청 청춘예찬기자단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지난 6월, 청춘예찬기자단 자격으로 서울지방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부모 현장체험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는데, 검사체험을 하면서 내 아들도 이러한 과정을 밟아서 검사를 했겠구나 생각했다.

 

올해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대상은 19세가 되는 2005년생인데 19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병역판정검사는 생애 첫 건강검진이기도 하다. 실제로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면서 큰 질병을 발견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필자가 직접 가상의 2005년생이 되어 검사를 받아보니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첨단의 의료장비, 정밀하고 정확하게 진행되는 검사 과정 등 병역판정검사는 신뢰성이 높은 검사였다.

 

 

병역판정검사는 철저히 신분을 확인한 후 나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술, 심리검사와 함께 방사선 촬영, 임상병리검사, 혈압측정, 신장체중, 시력측정 그리고 각 과목별 검사를 거쳐 최종 신체등급을 받게 된다.

 

실제로 나의 경우 방사선 촬영을 통해 과거에 수술받은 이력이 드러나 신체등급판정에 영향을 주기도 했고 검사를 받으며 내가 알고 있었던 나의 건강 상태를 다시금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 초청 병역판정검사 체험 행사는 군 경험이 있는 부모라면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험이 없는 부모라도 정밀하고 세밀하게 진행되는 병역판정검사 과정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의미 있었다. 또한 병역판정검사가 청년들의 생애 첫 건강검진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한 것 같다.

 

체험 행사를 통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병역판정검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고 병무청에서 병역이행의 첫 출발점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나의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이를 체크해 볼 수 있다는 점은 병역판정검사의 순기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내가 보호했던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군에 입대를 한다고 하니 자랑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아직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는 2005년생은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니 빠르게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

 

부모 초청 병역판정검사 체험행사를 통해 병역이행의 첫 출발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준 서울병무청에 감사하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복무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다시 한번 기원해본다.

 

                                                                                                -  조헌숙(병무청 청춘예찬 기자)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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