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0.5℃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2.0℃
  • 연무울산 0.8℃
  • 박무광주 -1.2℃
  • 연무부산 2.2℃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3.7℃
  • 구름많음강화 -2.6℃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숙박시설 소방 긴급점검

  • 등록 2024.08.29 16:00:37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9일,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9월 30일까지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숙박시설 규모와 수용인원, 건축물 노후화 등을 고려해 숙박시설 260곳에 대해 사전통지 없이 화재안전조사와 불시 119기동단속에 나선다.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112개조 236명을 투입해 시설별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및 완강기 등 피난·방화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와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

 

 

특히 화재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 차단·정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피난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2,162곳에는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적발된 사항이 경미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하고, 중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긴급 안전점검 시 숙박시설의 영업주(종사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관할 소방서의 화재안전조사관이 피난동선 등 소방계획을 지도하고, 화재 발생 시 긴급 대처요령을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에 대비한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소소완'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민안전체험관과 소방서에서 소소완 교육을 해왔으며 올해 1∼7월 20만3천881명의 시민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afe119.seoul.go.kr)이나 소방서 안전교육·훈련 예약포털 누리집(https://fire.seoul.go.kr/multi)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부천 화재에서 중요성이 부각된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향후 모든 종류의 안전교육에 필수로 포함하기로 했다. 현지 출장교육에서도 활용 가능한 이동형 완강기 교육장비를 보강해 실습·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담은 30초 분량의 숏츠 영상을 만들어 시민 누구나 쉽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서울소방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했고 숙박시설 760여곳에는 안내 표지를 제작해 배포한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호텔 화재로 인해 시민의 우려가 큰 만큼 숙박시설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경기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갈등'…방법 두고 이견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올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단일화 방법을 두고 후보들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9일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 등에 따르면 발단은 안민석 예비후보가 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 100%를 주장하면서부터다. 앞서 안 예비후보와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등 예비후보 4명은 지난달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고 도출된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예비후보들로부터 단일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받아 현재 접점을 찾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안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오직 여론조사만으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이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인단 1만명을 모은다면 선거인단 1표가 경기도 유권자 1천200표의 가치를, 최대 10만명을 모은다면 선거인단 1표가 유권자 120표의 가치를 갖게 되는데 이는 선거인단에 특권을 부여하는 비민주적인 방식"이라며 "선거인단 조직 과정에서 금권선거 조장도 우려된다"고 했다. 이에 경기교육혁신연대는 "혁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