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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형준 부산시장, 추석 맞아 해상·육상 물류 현장 점검

  • 등록 2024.09.12 08:50:06

 

[TV서울=박양지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오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책임지는 '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외 물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류 산업 발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선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HMM 선박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이어 중구·서구를 관할하는 부산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물류 소통 상황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추석 명절 물량 폭증으로 고생하는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집배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 중인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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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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