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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블랙핑크 제니, 11일 신곡 '만트라' 발매…1년 만에 솔로 컴백

  • 등록 2024.10.01 09:37:41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는 11일 새 솔로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가 1일 밝혔다.

'만트라'는 제니가 지난해 발매한 '유 &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비욘세와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속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기도 하다.

앞서 티저 영상과 이미지 등으로 신곡을 홍보한 제니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담은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니는 지난해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0주 동안 진입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채현일 국회의원, 원민경 장관과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채현일 의원은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며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다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는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여성 인권보호와 지역 재생이 함께 이뤄져야 할 과제이다. 윤석열 정부는 여가부 폐지를 추진하며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는 사실상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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