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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신자산운용 '국고채·가치주ETF 투자'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 등록 2024.10.18 15:20:09

 

[TV서울=이현숙 기자] 대신자산운용은 국고채와 국내 가치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신 국고분할매매&가치주20 목표전환형 펀드'는 금리 인하기 시장 금리 하락 패턴에 맞춰 전체 자산의 80% 이내에서 국고 3, 5, 10년물을 채권을 매매해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나머지 20%의 자산으로는 한국 밸류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 상장된 가치주 또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업종 ETF를 선별해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목표 수익률 유지를 위해 단기채와 유동성 자산 투자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펀드 만기는 목표 수익률 달성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설정 후 6개월 이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1년이다. 6개월 이후에 달성하면 운용 전환일로부터 6개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설정일로부터 3년이 만기가 된다.

펀드는 오는 29일까지 교보증권[030610],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등에서 판매한다. 총 보수는 연 0.365~1.045%이고 만기 전 환매가 가능하며 설정 후 6개월 이전 환매 시에는 환매 금액 2%에 해당하는 환매수수료가 발생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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