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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홍명보호 다시 요르단으로…AFC, 팔레스타인전 장소 확정

  • 등록 2024.10.19 09:07:12

 

[TV서울=변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다시 요르단으로 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경기 장소를 요르단 암만으로 결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호는 한국 시간으로 내달 19일 오후 11시 암만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맞붙는다.

원래 이 경기는 팔레스타인 홈에서 열려야 하지만,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1년 넘게 전쟁을 치르고 있어 장소가 변경됐다.

 

팔레스타인은 2차 예선부터 홈 경기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카타르 알라이얀 등 중립지역에서 치러왔다.

암만국제경기장은 홍명보호가 한 차례 승리를 낚은 곳이어서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곳에서 지난 10일 요르단을 상대로 3차 예선 3차전을 치러 2-0 완승을 거뒀다.

잔디를 포함한 암만 현지 환경에 이미 익숙한 태극전사들이다.

홍명보호는 11월 A매치 기간 원정 2연전을 치른다.

 

14일 쿠웨이트와 5차전을 치른 뒤 암만으로 이동해 팔레스타인을 만난다.

한국은 B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달린다. B조의 유일한 무패 팀이다.

승점 7의 요르단과 이라크가 각각 2위와 3위이며, 승점 3의 오만과 쿠웨이트가 각각 4위와 5위, 승점 2에 그친 팔레스타인은 최하위인 6위다.

팔레스타인은 14일 오만과 원정으로 5차전을 치른 뒤 암만으로 가 한국전을 치른다.

3차 예선은 본선 진출권 8.5장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사실상의 최종예선이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가운데, 각 조 2위까지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3∼4위 6개국은 4차 예선을 치러 본선행 추가 승선자를 정한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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