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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대전 지역 상장기업 62개로 늘어…토모큐브 코스닥 상장

  • 등록 2024.11.07 10:38:45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대전 지역 기업이 총 62개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3차원 현미경 광학기기 및 의료 장비 제조·판매 기업 토모큐브가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로써 지역에서는 62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고 시가총액 규모는 57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이 49개사로 가장 많고, 코스피 8개사, 코넥스 5개사 순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만 8개사가 주식시장에 상장했고 민선 8기 들어 상장한 기업만 14개"라며 "상장 절차에 있는 지역 기업이 추가로 있어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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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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