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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평구의회,‘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등록 2024.11.11 11:31:29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8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로,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 및 지역 경제와의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됐다.책임연구원인 김우영 박사는 “부평구를 넘어서 인천시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라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여건을 조성해야 할 시점으로, 부평구 차원의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한솔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조례를 발굴하고, 기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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