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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유아 전용 돌봄' 인천 아이사랑꿈터 올해 30만명 이용

  • 등록 2024.12.13 11:14:13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 운영한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 이용자가 올해 30만명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운영 첫해인 2020년 이용자 수는 3천700명에 그쳤으나 2021년 3만5천명, 2022년 15만2천명, 지난해 27만명으로 계속 늘었고 올해는 30만8천명을 기록했다.

현재 인천 10개 군·구가 아이사랑꿈터 5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 수는 3만7천명이다.

아이사랑꿈터는 만 0∼5세 영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놀이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씩 3개 시간대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영유아만 2시간에 1천원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2천원이다. 이용자는 공식 누리집(www.kkumteo.or.kr)에서 사전에 예약하거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오는 17일 개최하는 아이사랑꿈터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공로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운영해 행복한 육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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