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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홍성서 4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중상…경찰 수사

  • 등록 2025.01.14 07:46:45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홍성에서 40대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홍성군 광천읍 A(46)씨 집에서 A씨가 배와 허벅지 등을 흉기에 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자녀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남편과 자녀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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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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