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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승원 “계엄 관련 무슨 지시 받았나?” VS 강호필 “어떤 지시도 받은 것 없다”

  • 등록 2025.01.14 14:55:16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승원 국회의원은 14일 열린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강호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을 상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작사가 계엄과 관련해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강 사령관은 “제 육군 대장 계급과 제 지상작전사령관 직책을 걸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저희 지상작전사령부가 병력 출동이든 어떤 임무든 임무를 받은 것이 없다.

 

또, 김 의원이 양구군청 등에 군이 출동한 것에 대해 묻자 강 사령관은 “경계 태세 2급이 발령이 되고 나서 군경 합동 상황실 구성 준비와 관련해서 사단에서 자체적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답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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