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총 84명이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