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18.1℃
  • 구름조금대전 18.2℃
  • 구름많음대구 26.7℃
  • 구름많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5.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18.9℃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종합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서울 192개 금고, 총 250명 후보자 등록

  • 등록 2025.02.20 09:55:32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92개 금고에 총 250명이 등록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종로구 종로중앙새마을금고와 양천구 금빛새마을금고로 각 4명이 후보자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금고는 143개(직선제 67, 대의원제 76)이다.

 

 

구 분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문자·정보통신망

명함이용

소견발표

 

공개행사 정책발표

직 선

×

대의원회

×

×

×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선출유형(직선, 대의원회)별로 정해진 아래의 방법에 의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를 2월 24일까지 금고 주사무소 게시판 등에 첩부하고, 2월 25일까지 선거공보를 동봉한 투표안내문을 선거인에게 우편 발송한다.

 

선거운동 방법 등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관할 구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주요 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