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1℃
  • 구름조금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3.2℃
  • 구름조금강화 -5.0℃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종합


트럼프 당선일로 회귀한 테슬라 주가…닷새째 내려 290달러

전날 8%대 급락 이어 또 4%↓…고점 대비 39.4% 떨어져
지난 두 달여간 시총 868조원 증발…"머스크 정치활동 영향"

  • 등록 2025.02.27 08:47:51

 

[TV서울=박양지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작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수준으로 회귀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96% 내린 290.8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하루 8.39% 급락한 데 이어 또다시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천354억달러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는 작년 대선일인 11월 5일 251.44달러(이하 종가 기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6일 288.53달러로 하루 새 15% 급등한 뒤 랠리를 지속해 12월 17일엔 역대 최고점인 479.86달러를 찍었다.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고, 이날까지 고점 대비 39.4% 하락해 작년 11월 6일 종가와 근접한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시총은 작년 12월 17일 1조5천404억달러를 찍었다가 이후 두 달여간 6천50억달러(약 868조원)가 증발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 급감을 비롯해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머스크의 정치 활동이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에게 반감을 일으키면서 테슬라 영업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딥워터에셋 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근의 테슬라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재조정하는 것과 관련 있다"며 "이런 조정된 기대치의 촉매제는 머스크의 정치적인 가시성 증가로, 이는 테슬라 구매자들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소문으로 전해지는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 수치는 170만대 정도로, 이는 작년 대비 4% 감소하는 것이어서 월가의 예상치인 '12% 증가'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며 "실제로 나오는 수치가 소문으로 전해지는 수치에 가까워질 때까지 테슬라 주가는 바닥을 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도 지난 24일 보고서에서 머스크의 DOGE 활동이 테슬라 주가에 "가시적인 하방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월가의 걱정은 머스크가 DOGE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테슬라에 매우 중요한 해에 머스크의 시간을 빼앗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세훈 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상 초청 특별강연 진행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동작구 신배당동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표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방향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강연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건설업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4년간 ‘동행매력특벌시’ 시정 철학 아래 서울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각종 데이터와 객관적 글로벌 평가순위가 말해주듯 서울은 조용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경쟁력이 높아졌고 전 세계 외국인들이 서울을 앞다퉈 찾아오고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오 시장은 “주택문제 해법은 민간 주도 ‘공급’말고는 왕도가 없다”며 “민간정비사업 활성화로 주택공급을 확대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이뤄야한다고”고 밝혔다. 특히 “공공주도의 공급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서울시는 신통기획, 모아주택 등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공급물량 확대와 안정적 공급시그널을 통해 주택시장을 안정화해 나가고 있다”며 “민간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2031년까지 31만호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겠






정치

더보기
與, "한미협상 MOU, 국회 비준 대상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놓고 국회가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준하면 우리나라만 구속되는 꼴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거래에 매기는 관세를 행정명령을 통해 인상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대국은 비준하지 않고 행정명령으로 했는데 한국만 비준하면 그에 따른 구속이 상당히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전략적으로 그렇게(비준)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한미 간 관세협상 합의 내용을 담은 MOU 이행을 위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을 처리하면 국내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앞서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 법안에 대해 "(합의에 근거한 대미 투자를 위한) 연 200억 달러 재원이나 합리적 대책, 상업성 확보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여야 간 합의가 필요하다. 이후 정부와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