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4.7℃
  • 구름많음서울 -7.3℃
  • 맑음대전 -6.1℃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0.1℃
  • 맑음고창 -4.0℃
  • 제주 6.4℃
  • 흐림강화 -7.7℃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사회


KCC,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공공예술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

  • 등록 2025.02.27 10:56:58

 

[TV서울=곽재근 기자] KCC는 내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1000 프로젝트는 관람객 1천명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드는 공공예술 퍼포먼스로, KCC가 수성페인트 '숲으로 올인원'을 지원한다.

'숲으로 올인원'은 제품 전 과정에서 에너지·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발달장애 디자이너가 일하는 '키뮤스튜디오'도 참여한다.

 

KCC 관계자는 "키뮤스튜디오와의 협업은 KC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이 ESG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친환경 제품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與 "檢 조작기소"·국힘 "항소포기 외압"…국조요구서 각각 제출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야가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를 두고 조사 범위 등에 대한 이견으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저녁 국회 의안과에 '정치검찰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조 요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야당과 정적, 전(前)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행한 조작 수사·기소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라고 설명했다. 대장동 사건은 물론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부동산 통계 조작 사건 등 윤석열 정부에서 야권 인사를 상대로 한 검찰 수사를 대거 조사 범위에 포함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검찰과 법무부, 대통령실 등 지휘계통의 조직적 개입 및 사건 기획 의혹 등에 대한 조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국조를 진행하는 내용의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 사건 재판 검찰 항소 포기 외압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요구서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항소 포기 국조와 전혀 관련 없는 '조작 기소






정치

더보기
與 "檢 조작기소"·국힘 "항소포기 외압"…국조요구서 각각 제출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야가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를 두고 조사 범위 등에 대한 이견으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저녁 국회 의안과에 '정치검찰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조 요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야당과 정적, 전(前)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행한 조작 수사·기소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라고 설명했다. 대장동 사건은 물론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부동산 통계 조작 사건 등 윤석열 정부에서 야권 인사를 상대로 한 검찰 수사를 대거 조사 범위에 포함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검찰과 법무부, 대통령실 등 지휘계통의 조직적 개입 및 사건 기획 의혹 등에 대한 조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국조를 진행하는 내용의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 사건 재판 검찰 항소 포기 외압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요구서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항소 포기 국조와 전혀 관련 없는 '조작 기소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