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천안시의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5분 발언으로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김영한), 국가 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이종만),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대책(권오중), 인사청문회 내실화를 위한 제언(복아영),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강성기),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대한 제언(노종관), 야외운동기구 개선 방안 제언(박종갑)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기업 유치 촉진 조례 개정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 변경안, 2025년 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계획,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