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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등 노후시설 보수

  • 등록 2025.03.19 11:06:41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신월야구공원 시설을 보수하고 환경을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은 미끄럼 등 사고 우려가 있던 외야석 통로 등에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노후한 3층 ‘네이비석’ 2,165석을 교체했고 체육관의 조명을 바꿨다. 녹지대 휴게시설도 정비했다.

 

아울러 잠실종합운동장 관람석 화장실, 야구장 주차장 등 44곳의 폐쇄회로(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중이다. 야구장 흡연 부스에 CCTV 4대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목동주경기장 잔디를 보식했고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다목적구장에는 평상 등 휴게공간을 만들었다. 목동운동장에 CCTV와 화장실 비상벨을 설치했고 주차 선불권을 도입했다.

 

 

이 외 신월야구공원은 그라운드 개선, CCTV 설치 작업을 했다. 프로야구 시즌과 문화 행사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도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보수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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