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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서울 역삼역·여의도·구로 M버스 상반기 개통

  • 등록 2025.03.24 08:37:46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이 올해 상반기 추가로 개통된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포구역∼서울 역삼역 노선을 운행하는 M6461 버스가 24일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통에 따라 남동구 논현동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 수요가 기존 M6410 노선과 신설 M6461 노선으로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상반기 안에 M6659(검단초교∼여의도복합환승센터), M6660(검단초교∼구로디지털단지역) 노선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결정한 신규 M버스 2개 노선에 대한 운수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되는 M버스는 영종하늘도시∼양재꽃시장, 송도국제도시 6공구∼강남역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M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지난해 도입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與, 조희대 국감출석 압박 총력…"반드시 선서하고 증언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민주당이 3대 개혁의 하나로 설정한 사법 개혁의 핵심에 이른바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조 대법원장이 있다고 보고 대법원 국감에서 집중 추궁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주당은 조 대법원의 국감 출석을 요구하며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까지 배제하지 않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여야 간 충돌은 물론 여당과 사법부 간의 마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단 민주당은 오는 13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조 대법원장을 증언대에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통상 대법원장은 국감 출석 이후 법사위원장 동의로 이석하는 게 관례이지만 이번에는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조 대법원장의 답변을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민주당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사상 초유의 사법부 대선 개입으로 삼권분립을 훼손한 (의혹) 당사자"라며 "조 대법원장이 국회에 출석해 대선 개입 이틀의 흔적을 소상히 밝히라는 게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대선 개입 이틀'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첫 전원합의체 합의 기일부터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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