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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트·서핑 배우세요" 강릉시,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5.05.09 09:04:52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 강릉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천항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2025 해양스포츠팜 육성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요트, 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체육으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여성 선수 육성을 위한 요트 4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요트·서핑 일일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가자들에 평소 접하기 힘든 딩기요트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종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즐기며, 나아가 전문선수로 육성 및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의 하나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11∼18세, 여성 집중 프로그램은 15∼45세, 일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요트·서핑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새로운 취미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해양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매세대 선거공보(책자형‧전단형) 발송 △선거벽보 첩부 △명함 배부 △선거공약서 배부 △현수막 게시(선거구 안의 동수 2배 이내) △공개장소 연설‧대담 △신문광고 △방송광고 △방송연설 등이 있다. 명함 배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도 가능하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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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도보수 헤게모니 잡게 될 것… 당원 한달새 1.5만 명 증가” [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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